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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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5.02.27

  헤르페스 2형의 경우 수포를 터뜨리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포를 터뜨리면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포 위에 항바이러스 연고를 소량씩 충분히 흡수되도록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헤르페스 재발이 잦은 경우에는 발라시클로비르 등의 성분을 저용량으로 꾸준히 복용할 경우 재발 빈도가 줄어들고 재발 시 증상의 정도도 덜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복용 시 이상반응으로 매우 드물게 간기능 검사치의 가역적인 상승이 나타나 간염으로 오인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혈액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될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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