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인거 같아요..
두부 으깬거처럼 분비물이 나오고 색도 이상하고 외음부가 너무 간지러워요ㅠㅠ 질염인거 같은데.. 산부인과를 못가겠어요.. ㅠㅠ 그 굴욕자세..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부 으깬거처럼 분비물이 나오고 색도 이상하고 외음부가 너무 간지러워요ㅠㅠ 질염인거 같은데.. 산부인과를 못가겠어요.. ㅠㅠ 그 굴욕자세..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세다인의원 박지훈 대표원장입니다. 칸디다 질염인것 같습니다~ 비대면 진료 접수해주시면 약 처방 해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148 제138동 310-1, 310-2호 (전농동, 전농 SK아파트)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칸디다성 외음질염의 가능성이 있어요. 하얀 치즈 형태의 분비물, 냄새 심하지 않고 골반통, 배뇨통, 외음부 가려움을 특징으로 하는데, 칸디다 외음질염의 증상 완화를 위해 지노베타딘 질정제, 카네스텐 성분의 질정제와 크림 등을 약국에서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어요. 질염의 원인으로는 세균 감염, 잦은 성관계,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월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있어요. 예방법으로는 속옷과 하의 통 중이 잘 되도록 헐렁한 옷을 착용해 주시고 생리대를 자주 바꿔주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 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해요. 칸디다 질염은 성병으로 간주하지는 않지만 성생활을 시작한 군에서 유병률이 높고 감염된 파트너가 있는 경우에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연관성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해요. 재발성 칸디다질염은 1년에 3회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습한환경, 잦은 항생제 사용, 당뇨 등 기저질환으로 인한 경우도 있어요. 이 경우 일반적으로는 단기간 치료에 잘 반응하지만 임상적으로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좀 더 긴 국소 혹은 전신 항진균제 치료가 필요하며 이후에도 경구용 항진균제로 6주 동안 유지치료를 하는 것이 권고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자주 같은 증상이 발현한다면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소음순이 너무 가렵고 화끈할때도 있고 약간의 악취도 나는거 같아요 분비물은 노란색인거 같은데 질염 맞나요 ㅠㅠ??
인스타 광고나 어디 뭘 보면 질염 증상이 자주 나오는 거 같아서 어느날 봤는데 같은 증상이 저한테도 있는 거 같았는데 한 5년~6년 계속 이 증상이 있었는데 질염인지 아닌지 모르기도 했고 내가 질염에 걸렸을 거라 생각을 안 했어서 아무것도 안 했었는데요 치즈처럼 나온다는 말도 이해를 잘 못해서 몰랐는데 하얀 촉촉한 고체같은게 나오고 그러는데 질염인가요 병원에 가기엔 보여드리기 너무 부끄러운 부위라서요......
생리해서 생리대 착용한 후로 밑에가 간지럽고 쓰라리고 따갑고 또 두부 으깬거 같은 냉?? 같은 것들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