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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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6.04

  생리가 끝난 직후에 질외사정을 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요. 생리주기와 배란일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정자는 여성의 몸 안에서 최대 5일까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생리 직후라도 배란이 일찍 일어나면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액이 묻은 손으로 애무를 한 경우에도 정자가 질 내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요. 특히 질외사정이 완전히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임신 가능성은 더욱 증가합니다. 임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 사후피임약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24시간 안에 복용하면 피임 효과가 95%이지만, 24시간 초과~48시간 이내에는 85%, 48시간 초과~72시간 이내에는 58%로 떨어져요. 복용한 횟수가 많을수록 효과는 더 떨어지며, 약을 여러 번 복용하면 호르몬에 대한 감도가 떨어져서 약효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고 해요. 사후피임약 복용을 원하신다면 닥터나우 앱 메인 -> 증상 진료 -> 사후피임약으로 진료 신청을 추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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