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음파 간 검사 결과 해석 부탁합니다. Liver shows relatively normal parenchymal echogenicity without SOL. 그냥 normal이 아니고 relatively하다니 이상 있을 수 있다는 것인지 또 SOL은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2. 여성 50대 간 수치 감마지티피만 1년만에 11~12에서 51로 상승했는데, 재검사가 필요할까요? 혈애검사 외 복부ct까지 검사가 필요한지, 어떤 검사를 추가로 해야할까요? 위염은 있으나 약 복용할 정도는 아니며, 복용하는 약 전혀 없으며 평생 음주 흡연 경험 없으며 다른 질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1. 초음파 간 검사 결과에서 'relatively normal parenchymal echogenicity'라는 표현은 간의 실질이 대체로 정상적인 에코를 보인다는 의미로, 완전히 정상이라고 단정짓기보다는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으로 큰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SOL은 'Space Occupying Lesion'의 약자로, 공간을 차지하는 병변이 없다는 의미이며, 이는 종양이나 낭종 같은 병변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의미합니다. 2. 감마지티피(GGT) 수치가 1년 만에 11~12에서 51로 상승한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GGT는 간 기능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로, 상승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음주나 약물 복용이 없고 다른 질환이 없다면, 일시적인 변화일 가능성도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간 기능 검사를 다시 해보는 것이 좋으며, 필요에 따라 복부 초음파나 CT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염이 있으시다면, 위염과 관련된 증상이나 치료에 대해서도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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