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소화불량은 평생 유지되나요?
기능성소화불량이 한번 생긴 사람은 평생 달고 살아야하나요? 아니면 시간이 지날수록 체질적으로 기능성소화불량이 없어질수도있나요?
기능성소화불량이 한번 생긴 사람은 평생 달고 살아야하나요? 아니면 시간이 지날수록 체질적으로 기능성소화불량이 없어질수도있나요?
기능성 소화불량은 만성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평생 지속되는 것은 아니에요. 환자의 생활 습관, 스트레스 관리, 식이 조절, 약물 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증상이 상당히 개선되거나 장기간 소실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나 기능성 소화불량은 재발 가능성이 있으므로,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체질적으로 기능성 소화불량이 완전히 없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증상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해요. 다만 의약품을 복용하더라도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이 개선되지 않거나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지속된다면 증상의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워요. 따라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재진료를 받아보시거나 일상 생활에서의 여러 환경적인 요인들의 개선도 병행되어야 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내시경상으로 비미란성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하셨는데 케이캡정이라는 약을 먹고 더 속이 쓰리고 울렁거려서 다른 좀 더 약한 PPI약으로 바꿨습니다.. 케이캡정 먹을 때보다는 좋아졌지만 속쓰림은 사라졌고 여전히 약간 울렁거립니다. 트림도 많이 하고 … 특히 아침에 속이 쓰리지 않은데 위산 부족에 의한 역류질환에 혹시 위산억제제를 먹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추가적으로 이소티논을 복용 중인데 간수치가 상승한다거나 해서 기능성 소화불량이 올 수도 있나요??
저희 어머니께서 지난 8/11일부터 14일까지 과식을 하셨어요. 안좋은 음식을 많이 드신거죠. 11일엔 피자, 12일엔 맥주, 13일엔 기름진 삼겹살과 맥주한병, 14일엔 골뱅이 넣은 비빔면 (1개 넘어가는양)을 한꺼번에 연속으로 드셨더니 다음날 15일부터 소화가 안된다면서 식사를 거르셨어요. 그 다음날인 16일 저녁부터 죽을 드신 후 1시간 정도 걷기 운동을 하시게 했고 그 이후 식사 후 소화제를 복용하시며 증상은 그래도 어느정도 호전이 되셨어요. 19일인 토요일엔 내과에 방문하셔서 의사가 처방하길 상복부쪽을 만져보며 어머니께서 통증이 없다고 하시자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는 진단을 내리시고 약을 처방해 주셨네요. 지금 물어보니 속은 소화가 딱 안되기 시작한 14~15일에 비해서는 정말 좋다고 하시구요. 그런데 특별한 검사없이 상복부를 만져보고 환자의 상태를 듣는것만으로도 그런 진단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내과 의사의 소견이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면 거의 맞겠죠?
Ct 내시경다했는데 아무이상없는데 물만먹어도 더부룩합니다. 평소에 우울증이 있는데 기능성소화불량같습니다. 뉴스보니까 신경과 우울증약먹고 나은사람도 있다던데 아미트립틸린 이미프라민 이런거 정신과 병원에서 처방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