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고령 환자 결석·혈뇨 시 응급실 방문 필요할까?
무의식 여자 고령환자입니다. 결석이 있어서 pcn을 했어요 반대편에도 1센티이상의 결석이 있는대 며칠 통증반응(식은땀포함)도 있고 소변줄에 약간의 혈뇨도 보입니다. 수신증이 오려는 걸까요. Pcn하러 응급실 가야할까요. 무의식환자라 받아주는 곳이 잘 없어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어찌해야하나요.ㅠㅠ
무의식 여자 고령환자입니다. 결석이 있어서 pcn을 했어요 반대편에도 1센티이상의 결석이 있는대 며칠 통증반응(식은땀포함)도 있고 소변줄에 약간의 혈뇨도 보입니다. 수신증이 오려는 걸까요. Pcn하러 응급실 가야할까요. 무의식환자라 받아주는 곳이 잘 없어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어찌해야하나요.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지금 말씀해주신 상황만 봐도 많이 걱정되실 것 같아요. 무의식 상태에 계신 고령의 환자분인데 한쪽 신장에 결석이 있어서 이미 PCN 시술까지 하신 상태고, 반대쪽에도 1cm 넘는 결석이 있는 상황이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요 며칠 사이에 통증 반응이 좀 있고, 식은땀도 나고, 소변줄로 혈뇨도 보였다고 하셨는데요. 이게 단순한 증상이라기보단, 반대쪽 신장에 수신증이 생기고 있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는 상황이에요. 수신증이라는 건 신장에 소변이 빠지지 않고 고여서 신장이 부풀어오르는 상태인데, 이게 심해지면 신장 기능이 망가질 수 있어서 조기에 확인하고 조치해야 해요. 특히 환자분이 스스로 통증을 표현하기 어려운 상태라서, 식은땀이나 반응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걸 진짜 중요한 신호로 봐야 하거든요. 또, 혈뇨까지 보이는 건 결석이 움직이고 있거나 요로가 자극받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는요, 지금 상태는 그냥 두고 보기엔 위험할 수 있어요. 가능하면 응급실에 가셔서 CT나 초음파로 반대쪽 신장 상태를 빨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만약 반대편도 막혀가고 있다면, 추가로 PCN을 넣어야 할 수도 있고요. 현실적으로 무의식 환자분을 응급실에서 잘 안 받아주기도 해서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119나 병원 콜센터에 연락해서 중증환자 받을 수 있는 병원에 연결해 달라고 요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결석이 있는 신장 문제는 정말 시간이 생명이라,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회복이 어려워질 수 있거든요. 상황이 쉽지 않으시겠지만, 가능한 빠르게 조치를 취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비대면진료 이용방법 궁금했다면? 비대면진료 어플 1위 닥터나우에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려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요관결석 혈뇨가 나오는데 병원에 가야할까요? 2일 전에 극심한 옆구리, 허리 통증이 생겨서 응급실에 갔는데 요관결석이 있었어요. 수술할 정도 크기는 아니고 거의 내려오고 있다고 해서 괜찮은 줄 알고 비뇨기과엔 안가고 처방약만 먹으면서 물을 많이 마셨는데 이제는 옆구리 통증은 아예 사라졌는데 방광염처럼 화장실에 계속 가게 되고, 잔뇨감이 있고 소변을 볼 때 아프고 지금은 혈뇨까지 나오네요. 내려오고 있는걸까요? 명절이라 병원도 갈 수 없고.. 처방약은 앞으로 두개밖에 안남았는데.. 혈뇨가 나오면 응급실에 갈 정도인가요?? 아니면 남은 약 먹으면서 기다려볼까요?
천식 환자 입니다. 며칠전부터 시작된 기침, 콧물 증세로 심하지 않아 응급실까지는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현재 심한 기침과 고열이 동반되며 두근거림이 심함 등 증상이 있는데 당장 응급실 방문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여성이고 오늘 낮부터 요의가 계속 심해지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혈뇨도 나오고 소변을 볼때 통증도 점점 심해집니다. 처음엔 요의가 좀 참을수 있을정도였는데 지금은 소변을 바로 보고나와도 계속해서 요의가 느껴지고 막상 가면 양은 적고, 통증이 있으며 혈뇨를 동반합니다. 내일 아침에 비뇨기과에 가려고 하지만 지금 계속 요의가 느껴져서 가만히 못 있겠는 상태입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응급실에 가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