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마지막 생리 시작일 이후 29일째된 날, 남자친구랑 같이 씻었는데, 남자친구가 사정을 하고 난 후, 바디워시로 몸을 닦았고, 손으로 저의 외음부와 질 입구 근처를 씻겨주었습니다. (흐르는 물과 함께 만졌다는 뜻이에요) 비누로 손을 씻으면 정자가 죽는다고는 하는데, 남자친구 말로는 손에 그래도 무엇이 묻어있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오늘이 생리 시작 후 31일째 날인데 아직 생리는 안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임신가능성이 있나요? 사후피임약을 복용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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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사후피임약]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에서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남자친구가 사정 후 바디워시로 몸을 닦았고, 흐르는 물과 함께 외음부와 질 입구를 접촉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자는 공기 중이나 물속에서 생존력을 빠르게 잃으며, 특히 바디워시와 같은 세정제에 노출되면 더욱 빠르게 사멸합니다.
임신이 되기 위해서는 정자가 질 내부로 들어가 자궁경부를 통과해 난자와 만나야 하는데, 설명하신 상황에서는 이런 과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생리가 31일째 되었다고 하셨는데, 생리주기는 개인마다 다르고 스트레스, 환경 변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상황이므로 사후피임약 복용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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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 남자친구를 입으로 해주다가 입에 사정했는데 그 냥 삼키고 싸고나서도 조금 더 입으로하고 남친 7가 한 3-5분 동안 외부노출이 있었고 남자친구가 엎드려서 애무를 해주는 상황에서 성기가 바닥에 접촉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올라타서 제 질외음부에 비비다가 제가 안된다고 해서 멈췄는데 이거 가지고 임신이 될까요 남자친구도 순간적으로 그런거라 끝나고 좀 있다가 혹시 모르니깐 닦고 오라고 그래서 닦기도 했고 소변도 봤습니다 전에 제가 입으로 했었는데 침이랑 정액이랑 섞였는데도 가능성이 좀 높을까요? 그리고 만약 몇mm이 들어갔다고 한다면 가능성이 높나요?많이없다고 생각은 안하나 매우 낮다고 하는데 사후피임약까지 먹어야될까요 고3이라 갑자기 문득 겁이 납니다. 26일은 가임기 마지막 날입니다 그리고 괜히 자꾸 속이 울렁거리고 소화불량도 오는 거 같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생리예정일까지 4일 남았습니다. 안심해도 될까요의료진 분들이랑 전부다 가능성 낮다고 안심하라는데 자꾸 걱정되네요
쿠퍼액이 묻은 손으로 여자 외음부 만졌을때 임신 가능성있나요
(26일) 남자친구를 입으로 해주다가 입에 사정했는데 그냥 삼키고 싸고나서도 조금 더 입으로 구강성교를 하고 한 3-5분 동안 외부노출이 있었고 남자친구가 올라타서 제 질에 비비다가 입구에 아주 살짝 넣었다가 제가 안된다고 해서 멈췄는데 이거 가지고 임신이 될까요 남자친구도 순간적으로 그런거라 놀라서 끝나고 좀 있다가 혹시 모르니깐 닦고 오라고 그래서 닦기도 했고 소변도 봤습니다 살짝 넣기 전에 제가 구강성교를 했었는데 침이랑 정액이랑 섞였는데도 가능성이 좀 높을까요? 정말 없다고 생각은 안하나 매우 낮다고 하는데 사후피임약까지 먹어야할까요 고3이라 갑자기 문득 겁이 납니다.26일은 가임기 마지막 날입니다.. (남자친구랑 대화 했을 때 조금의 삽입도 없었다 그러고 비빈건데 제가 착각한 거 같습니다.찾아보니깐 직접적인 삽입도 없었다고 사정도 입에 했고 제 침과 섞였고 질외음부 접촉만으로는 가능성이 그리 높다고 하진 않다고 하지만 자꾸 혹시나 하는 생각 때문인지 스트레스로 속이 안좋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