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아이가 열이 오르고 컨디션은 좋지만 눈다래끼와 콧물이 있어요. 의사 방문이 필요할까요?

김OO • 2024.03.29

37개월 아이이고 이틀전 어린이집에서 오른쪽 눈밑에 눈다래끼가 올라오는것 같다고하여 동네 소아과에서 진료보고 안연고와 콧물이 좀 차는것 같다고 알레르기비염약까지 처방 받아왔습니다. 오늘은 하원시 선생님께서 낮잠자고 일어나기 전까진 열이 없었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38.2도(4시경)까지 체온이 올라갔고 컨디션은 쳐짐없이 좋은것 같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열감이 조금 있는것 외에는 컨디션도 좋고 다른 증상도 없는것 같아 집에서 열 체크 후(5시경 38.0)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7시 30분에 38.7도로 올랐고 방금 쟀더니 39도로 올랐습니다. 타증상은 여전히 없지만 컨디션은 조금 떨어진 듯 합니다. 방금 빨간챔프 해열제 먹였습니다. 근처에 야간진료하는 소아과가 없어 문의드렸습니다. 내일이라도 소아과를 다녀와야할까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로 의심되는 상황을 적어보자면 지난주 토요일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신랑이 아이를 데리고 근처 초등학교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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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9

    눈가려움과 콧물, 그리고 체온이 39도까지 상승한 상황이라면,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지켜보고 필요하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안연고와 알레르기비염약을 처방받았지만, 열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컨디션이 조금 떨어진 것으로 보아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모래놀이를 한 후 증상이 나타났다면, 외부 환경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감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눈가려움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열이 38도 이상으로 지속되고, 아이의 컨디션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탈수나 다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간진료가 가능한 병원이 없다면, 다음날 아침 가장 빠른 시간에 소아과를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아이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거나 다른 우려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이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지켜보시면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해열제를 적절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이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세요. 내일 소아과 방문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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