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변화된 대변에 대한 대장암 의심 여부

김OO • 2024.05.19

20년째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아왔고 거기에 매일 술을 마셔서 20년째 만성설사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다 작년 겨울부터 술을 줄였더니 굵은변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물론 설사도 하고있구요. 그러다 점차 설사 비중은 줄어들고 나름 굵은변이랑 그리고 정상변과 설사 중간의 무른변, 이렇게 두개가 나오고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인 가스차고 헛배부르기 시작하더니 이틀간은 설사를 했고 오늘 변을 보는데 설사는 더이상 안나왔지만 조금 가는변이 나왔습니다. 한번씩 설사후에 가는변이 나오기는합니다.그러다 정상적인변도 나오고 그러고있습니다. 이것도 대장암을 의심할수있나요?

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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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9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배변 양상의 변화와 함께 발생하는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이에요. 대장이 과민해져 대장의 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서 설사가 유발되거나 움직임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변비가 발생하여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해요. 또한, 내장 민감도가 증가하여 위장관 내 대변 또는 가스에 복부 통증이나 불편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요. 귀하의 경우, 술을 줄이신 후 대변의 상태가 변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는 변을 보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변동적인 증상일 수도 있지만, 대장암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20년 동안의 만성 설사와 술 소비는 대장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증상의 변화가 있을 때는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대변의 상태 변화와 함께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대장 내시경 검사나 대변의 잠혈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50세 이상이시라면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을 받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증상의 변화가 있을 때는 자가 진단보다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내과나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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