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호흡곤란
출근길에 서서 가는데 사람이 많아서 내부가 좀 많이 덥다고 느끼기 시작한 다음 토할 것 같고 숨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땀이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명치쪽도 꽉 조이구요. 마스크를 벗거나 앉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해서 결국 버스에서 내렸어요. 엊그제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목쪽이 뻣뻣했는데 두통도 있어서 두통약 먹었습니다. 그것과 연관이 있을까요. 보통은 사람이 많은 대중교통 탄다고 호흡곤란이 있지 않거든요. 오늘 갑자기 그래서 당황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돌아와서 누우니 호흡곤란 증상은 없구요 명치가 답답한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