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 사용 후 노란색 냉이 발생,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탐폰 사용합니다. 생리가 곧 시작할 것 같은데 수영을 해야해서 탐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제거 시 소량의 노란색 냉이 탐폰에 묻어있는 것을 확인했어요. 냄새는 없었고, 새끼손톱 정도 묻어있었습니다. 평소 질이나 생식기가 가려운 적은 없었고, 이외에 분비물이 있거나, 질염과 관련된 증상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런건가요??? 병원에 방문해야 할 만큼 심각한 일인가요? 더 궁금한 점 1.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노란색 냉이 나오는 경우가 있나요?? 2. 노란색 냉은 어떠한 경우에 발생하나요?(일반적인 경우/염증과 관련된 경우 모두 알고싶습니다.) 3. 탐폰 사용 전, 후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데 이런 경우에도 세균성 질염에 걸릴 확률이 높을까요? 4. 감염 확률을 낮추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