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체류 중인데 혈압이 계속 낮아지고 있어서 걱정돼요. 치료는 한국으로 가야할까요?
약 2주전부터 두통과 어지럼증, 뒷골이 땡기고 머리 무거움이 계속돼 왔습니다. 현재 라오스에 체류중인데 의료 수준이 낮아 마땅한 치료를 못하고 있으며 오늘 병원에 가서 혈압을 재어보니 104에 64로 나오고 집에 와서 다시 축정하니 97에 54, 94에 54로 조금싹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내버려두면 계속 혈압이 내려가게 되는건가요? 당뇨병이 있고 최근 3개월 점부터 단백뇨가 계속 나옵니다. 치료룰 하기 위해 한국으로 가야할까요? 아니면 현지 병원에서도 저혈압 치료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