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이고 출혈이 있어요, 생리 아닌데 양이 적고 갈색 비침, 원인은?
다낭성이고요 생리는 아닌 것 같은데 자꾸 출혈이 있어요. 생리라고 하기에는 양도 적고 색깔도 가끔은 갈색도 비치긴하는데 꼭 생리예정일이나 생리예정일 일주일 전에 생리는 안하고 양이 적은 출혈만 있어요. 왜그런가요.
다낭성이고요 생리는 아닌 것 같은데 자꾸 출혈이 있어요. 생리라고 하기에는 양도 적고 색깔도 가끔은 갈색도 비치긴하는데 꼭 생리예정일이나 생리예정일 일주일 전에 생리는 안하고 양이 적은 출혈만 있어요. 왜그런가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가지고 계신 경우, 불규칙한 생리 주기와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난포가 생기고 그 난포가 자라서 난자가 배출이 되어야 하지만 난포상태에서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성장을 멈추어 배란이 불규칙하고 부정출혈이 잦은 경우가 많아요. 양이 적고 갈색의 출혈이 있는 경우, 이는 '혈색소 침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생리혈이 천천히 배출되면서 산소와 반응하여 색이 변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변화, 자궁 내막의 비정상적인 성장, 감염, 스트레스, 체중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경미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진료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되는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아요. 필요한 경우 호르몬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사후피임약 11일 전에 먹었는데 생리는 아닌 거 같고 양이 적고 갈색 분비물이 나와요.. 이게 생리인가요? 부정 출혈인가여? 걱정되는데.. 뭔가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다낭성과 피임의 목적으로 미레나 삽입한지 2년 되었습니다. 초반에 부정출혈이 있긴했지만, 지금은 양은 비슷하지만 통증의 강도와 출혈 기간 (5~7일 이상) 길어져서 문의 드려봅니다. 긴장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궁 수축을 하면 출혈과 통증이 생기고 최근 2달 전쯤 안에 염증이 생겨 치료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몸이 안좋아서 약을 먹으면 구토를 하는게 심해져 (소염제 항생제를 먹을 수 없는 상황)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다낭성이 심했고, 생리 양이 워낙 적고 생리 기간도 3일 짧으면 2일이면 끝났던터라 생리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생리 이상으로 양이 많을 때도 있어요. 부정출혈로 인해서 미레나를 제거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셨는데 그것 또한 고민이 되네요..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관계후 사후피임약을 처방받고 먹은 뒤 2주뒤에 출혈이 생겼습니다. 출혈이 난 시기는 정상 생리 4일전이 였는데 생리라고 하기엔 출혈이 3-4일만에 멈췄고 양도 적고 색도 갈색입니다. 생리를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난건가요? 아니면 착상혈일까요..? 착상혈이 1-3일 정도라고 했는데.. 저도 3일정도 출혈이 있어서요.. 아니면 부정출혈일까요? 부정출혈 이였다면 정상 생리는 언제 시작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