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퉁퉁부었어요
어머니 78세 15일 수요일 장염, 폐렴으로 일주일 입원했다가 퇴원하셨고, 류마티스관절염으로 거동 못하시는데, 입원시 혈관 찾기 힘들어서 왼쪽 고관절부분에 동맥혈관에 수액을 많이 맞으셨어요. 3일전부터 유난히 왼쪽 다리와 발부분이 코끼리 다리나 풍선처럼 퉁퉁부어 터질것 같습니다. 주무실때 다리를 높게 올려도 빠지지않고요. 열이나 큰 통증은 없고 집에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먹어봤는데 효과가 없습니나. 너무 오래동안 이 상태로 있는건 안좋을거 같은데 주말이라 전전긍긍 하고 있습니다. 압박스타킹을 하고있고 소변색도 거품은 없지만 붉고 하루 소변양도 500cc정도입니다. 콩팥 수치는 안좋았지만 호전되어 퇴원했구요 이유가 무엇이고 무슨 약이나 처방을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