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음부 간지러움 원인이 비대증 때문일까요?
산부인과 선생님마다 이정도는 수술 안해도 된다곤 했는데 왼쪽 소음순이 옷에 찝힐 정돈 아니지만 육안으로 봤을때 보일정도로 길어요. 몇년전 왼쪽 대음순 살과 소음순 왼쪽 부분이 가려워서 병원을 가보니 좀 부었다고 연고를 줬는데 이것도 일시적이고 요즘은 하루에 두번 샤워하고 매일 속옷도 갈아입고 질 영양제도 먹고 있어요.. 가려움만 1~2일에 한번 있고 분비물이나 찌꺼기 같은 건 없습니다. 수술을 하면 이 가려움증이 없어지는게 확실한가요? 만약 한다하면 아픔이 며칠 가는지, 얼마나 아픈지, 소변 볼때 눈물날 정도로 아프다던데 맞는지, 제가 매일 자위를 해서 거의 중독 수준인데 수술을 해도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