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과상 상처가 염증으로 변하고 진물이 나요, 외과나 피부과 병원 방문이 필요할까요?
한달전쯤 다친 찰과상 상처가 낫지 않고 겉 피부만 살짝 아물고 안쪽이 염증처럼 붉고 진물이 차기 시작해요. 외과나 피부과 중 어느 병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치료는 어떻게 받아야할까요?
한달전쯤 다친 찰과상 상처가 낫지 않고 겉 피부만 살짝 아물고 안쪽이 염증처럼 붉고 진물이 차기 시작해요. 외과나 피부과 중 어느 병원을 가는게 좋을까요? 치료는 어떻게 받아야할까요?
피부 고민, 빠르게 해결하고 싶다면?
한 달 전에 다친 찰과상 상처가 겉 피부만 살짝 아물고 안쪽이 염증처럼 붉고 진물이 차는 상황이라면, 감염의 징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외과나 피부과 중 어느 병원을 방문하셔도 됩니다. 피부의 염증에 해당하는 상황이므로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시거나, 외과에서 상처의 깊이와 감염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상처 부위를 식염수로 깨끗하게 닦고 포비돈 등을 이용하여 소독한 후 항생제 연고를 적용하거나 습윤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부종이 있다면 냉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상처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항생제 약물까지 복용하고 있다면,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하고 계신 것으로 보이며, 상처가 붉고 부종이 심해지며 통증이 증가하고 열감이 있거나 상처에서 농이 나온다면 반드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상급병원의 진료도 고려해야 할 수 있으니, 증상 개선이 없다면 상급병원 피부과나 외과 등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