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항체 생성 후 2년 후 음성 검사면 안전한가요?

한OO • 2024.03.20

이성과 관계하고 항체가 아무리 늦게 생성되도 2년후에 hiv검사를 해서 음성 나오면 절대 안걸렸단거죠??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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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0

    HIV 항체 검사는 감염 후 6~12주 이내에 항체를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염 후 3개월 이내에 항체를 생성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더 늦게 항체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6개월 이후에도 항체가 검출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경우 HIV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은 HIV 항체가 생성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훨씬 초과합니다. 따라서 2년 후에 실시한 HIV 항체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다면, 그 시점에서 HIV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마지막 위험 행위 이후 2년 동안 다른 위험 행위가 없었을 경우에 해당합니다. 만약 그 2년 동안 다른 성적 접촉이나 위험 행위가 있었다면, 그 행위로 인한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성관계 시에는 콘돔을 사용하는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는 물론이고 증상 또한 없고, 의심되는 성 접촉이나 혈액 감염 등의 가능성이 없다면, 걱정 안하셔도 될 것으로 생각돼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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