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원액과 임신 계획, 불임과 기형아와의 관련성은?
희석하지 않은 락스원액에 많이 닿은 때타월 바디와시로 한번 씻고 헹구고 나서 몸(생식기 닿을 수 있음) 닦아도 1년 후에 임신계획인데 불임이나 기형아 낳는 것과 상관없나요?
희석하지 않은 락스원액에 많이 닿은 때타월 바디와시로 한번 씻고 헹구고 나서 몸(생식기 닿을 수 있음) 닦아도 1년 후에 임신계획인데 불임이나 기형아 낳는 것과 상관없나요?
락스(염소계 표백제)는 강력한 산화제로서 피부에 직접 닿을 경우 자극을 줄 수 있으며, 특히 농축된 원액의 경우 화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피부에 닿았더라도 즉시 충분히 씻어내고 헹궈냈다면, 장기적으로 불임이나 기형아 출산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피부는 외부 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장벽 기능을 하므로,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면 락스가 체내로 흡수되어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또한,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하며, 단일 노출 사건으로 인한 장기적인 영향은 일반적으로 예상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락스 원액에 피부가 노출되었을 때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즉시 해당 부위를 흐르는 물에 최소 15분 이상 충분히 씻어내야 합니다. 2. 자극이나 화상 증상이 있을 경우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3. 눈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즉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씻어내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락스 노출과 관련하여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노출 정도를 고려하여 보다 구체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구피임약처럼 장기 복용하게 되는 경우도 많으니, 난임, 불임 등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으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화장실 청소할 때 모르고 락스원액을 물로 희석을 안하고 25-30분정도 하고 나니 머리가 띵하고 가슴이 답답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변기에 물에 희석하지 않은 락스를 칠했는데 소변(사전피임약 복용중이고 현재 생리중)이 급해 변기에 앉아 보아서 생식기에 락스원액이 닿았을 수 있어요. 1)오늘까지 락스원액으로 25-30분 청소한 적이 지금까지 4-5번정도 되는데 1년 후 임신예정인데 이로 인해 불임이나 기형아 영향이 있는지요? 2)생식기에 락스원액이 닿으면 1년 후 임신예정인데 불임이나 기형아 영향이 있는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모르고 희석되지 않은 락스원액으로 화장실 청소를 했어요. 락스원액을 화장실 이곳 저곳에 뿌렸는데 욕조 위쪽에 뿌렸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 상황에서 그 욕조 위쪽을 물로 헹구지 않은 것이 화장실 청소 후, 샤워할 때 기억이 나서 바디와시가 묻은 긴 때타월로 그 욕조 윗부분을 박박 닦았어요. 희석되지 않은 락스 원액을 박박 닦았을 수 있는 긴 때타월을 이용해 다음에 샤워할 때 몸을 닦아도 되나요? 닦을 때 생식기가 닿을 수 있을텐데 그렇게 해도 1년 정도 후 임신계획인데 불임이나 기형아 걱정은 없을까요?
핀플연질캡슐 복용중입니다 (이소트레티노인) 병원에서 임신계획 기형아출산때문에 한달전에만 약 먹지말라했는데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