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식증 진단 시 생리 전후 두께 중 어떤 것이 중요한가요? 자궁내시경으로 내막암 진단 가능한가요? 소파술 시 체력 부담과 용종 발생에 대한 우려

정OO • 2024.06.21

자궁내막증식증을 검사할때 생리직후두께 아님 생리직전두께 어떤걸 제일 중요하게 보시나요 그리고 자궁내시경 같은거 하면서 안좋은 조직을 떼면서 두꺼워진거 다 긁어내는 수술 안해도 내막암인지 아닌지 알수 있는것인지요그리고 소파술을 하게 된다면은 체력에 굉장히 무리가 많이 갈지 또 용종 생기면은 그때마다 하면 자궁에 천공은 안생길지 무척 걱정이 되네요

부정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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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1

    자궁내막증식증 진단 시에는 생리 전후의 자궁내막 두께 모두 중요한 정보로 판단됩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에 따라 자궁내막의 두께가 변화하기 때문에, 생리 전과 후의 두께를 비교하여 평가합니다. 생리 전에는 자궁내막이 가장 두꺼워지는 시기이므로, 이때의 두께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울 경우 자궁내막증식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생리 직후에는 자궁내막이 가장 얇아지므로, 이 시기에도 비정상적으로 두꺼운 경우 역시 평가가 필요합니다. 자궁내시경은 자궁내막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내막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궁내시경을 통해 비정상적인 조직을 발견하면 그 부위에서 조직을 채취하여 병리학적 검사를 진행함으로써 내막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파술은 자궁내막을 긁어내는 시술로, 진단적 목적이나 치료적 목적으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소파술은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완료되는 시술이며, 대부분의 환자는 큰 체력적 부담 없이 회복됩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나 체력, 시술의 범위에 따라 회복 과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용종이 발생했을 때 소파술을 반복적으로 시행하는 경우, 자궁에 천공이 생길 위험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은 매우 낮으며, 숙련된 의료진에 의해 시술이 이루어질 경우 더욱 낮아집니다. 용종 제거나 소파술과 같은 시술에 대한 걱정이 있으시다면,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여 개인의 상태에 맞는 최선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검사와 진료의 방향은 진료병원의 담당의 결정이기에 해당병원에 문의하시는 게 정확할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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