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 후 생리 예정일에 나타난 분비물과 질염의 관련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가 반응성 세포변화로 결과가 나왔어요. 근데 검사~결과 나오기까지 저 사이에 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데, 관계 다음날 저녁동안에 약간의 가려움이랑 덩어리진 분비물이 나왔어요. 그리고 그 이후로는 괜찮다가 지금 관계한지 한 3-4일 정도 지났는데 생리 예정일이라 나오는 분비물의 상태를 보면 살짝 덩어리진건가 만건가하는 정도라(확실히 덩어리져있진 않고 애매한?) 질염인건지 아니면 잠깐만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결과가 반응성 세포변화로 나온게 질염이라 그런걸수도 있나요? 그런데 분비물 검사도 같이 진행했었는데 이건 또 정상으로 나왔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분비물 검사와 질염은 무관하기에 검사를 했었을 때에도 질염에 걸린 상태라 관계를 가졌을때 자극으로 질염 증상이 크게 나왔던걸까요? 2. 만약 그런거면 질염치료를 하면 반응성 세포변화가 뜨지않나요? 3. 지금 증상이 크게 없어도 질욤 검사를 해보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