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약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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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29

  HBsAb(간역 표면 항체) 양성이라는 것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형성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과거에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았거나,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회복되어 자연적으로 면역이 생긴 경우일 수 있습니다. HBsAb 양성 상태라면 추가적인 B형 간염 예방접종이 필요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B형 간염에 대한 보호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상태가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나 간 기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B형 간염에 대한 항체가 양성이라는 결과를 처음 알게 되었다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한 번 정도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HBsAb 결과 외에도 다른 간염 관련 지표들(HBsAg, HBeAg, HBeAb, HBcAb 등)을 검사하여 간염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간 기능 검사를 포함한 추가 검사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HBsAb 양성 결과만으로는 병원 진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명확히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 과거의 의료 이력, 그리고 현재의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의사의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개인의 체질에 따라서 접종 후에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반드시 항체 수치가 올라야하는 상황이라 조급하시겠지만, 상황을 확정지어 답변을 드릴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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