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양을 먹고도 울렁거리는 이유는?
밥 먹고 카페에 다녀오자마자 토가 쏠려서 억지로 토해냈는데, 일반 사람들이 먹는 1인분의 기준에도 못 미치는 양을 먹고 울렁거렸습니다. 배가 부르긴 했지만 평소의 많이 먹었다는 기준보다도 훨 적은 양을 먹었는데 어떤 이유에서 울렁거렸을까요? 요즘 시간이 너무 없어 24시간마다 한 끼니(점심)만 먹고 있고, 그 한 끼니는 잘 챙겨먹습니다. 체한건지 공복이 길어서인지 과식해서인지 궁금합니다.
밥 먹고 카페에 다녀오자마자 토가 쏠려서 억지로 토해냈는데, 일반 사람들이 먹는 1인분의 기준에도 못 미치는 양을 먹고 울렁거렸습니다. 배가 부르긴 했지만 평소의 많이 먹었다는 기준보다도 훨 적은 양을 먹었는데 어떤 이유에서 울렁거렸을까요? 요즘 시간이 너무 없어 24시간마다 한 끼니(점심)만 먹고 있고, 그 한 끼니는 잘 챙겨먹습니다. 체한건지 공복이 길어서인지 과식해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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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24시간마다 한 끼니만 드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긴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위산이 과다 분비되어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식사 후에 속이 울렁거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적은 양의 음식에도 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염 혹은 소화불량 등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식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말씀하신 대로 평소보다 적게 드셨다면 과식보다는 공복이 길어서 발생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위장 장애가 있었고, 위액이 자꾸 올라오는 증상에 대해서는 역류성 식도염 혹은 위염과 같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식사 횟수를 늘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루에 두세 끼니로 나누어 드시고, 식사량을 조절해보세요.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과식이나 야식, 탄산 음료,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 산이 많은 과일류 등은 위염이나 식도염의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어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내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통해 적절한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시는 걸 권유드립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여자친구가 생리를 했는데 기간이 좀 짧아서요.. 1,2일차때까지 생리의 양이 많았고 34일짜때 양이 진짜 조금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34일차에 조금은 아니여도 양이 좀 있었다는데 이번에는 생리 기간도 짧고 양동 적다는데 왜 그런건가요..?? 착상혈인가요??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12월7일이 생리예정일인데 사전피임약을 28일먹고 7일쉬고 이러면서 계속 먹고있습니다 생리예정일전에도 먹고있는데 아직 생리올때가 안되었는데도 생리나오는것보다 적은양의 피가 나왔다가 안나왔다가하는데 이거 왜 그런걸까요? 생리를 시작하면 그날부터 먹으면된다고하는데 28일을 먹어야된다라고하는데 그 전부터28일맞춰서 먹었습니다
이번달 생리가 검정색이에요 .. 양은 많지 않아요 몸도 이상없어요 .. 왜 그러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