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감기기운으로 열이 올랐고, 오후에 숨이 가쁘고 심장이 빠르게 뛸 때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새벽에 감기기운에 열이 올랐고 잠을자고 오후 3시쯤 일어나니 열이 떨어졌어요. 근데 문제는 숨이 가쁘고 심장이 크게뛰길래, 일어난 3시부터 지금 8시 가까이 되는 시간까지 애플워치로 심박수를 계속 측정중인데 아주 편안한 상태에서도 105~115이 지속중입니다. 간단한 움직임이어도 151까지 올라요. 일요일이라 병원에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가늠이 안되네요. 병원에 가야할정도의 위험한 상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