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약 식후 복용 시 위장민감성 문제, 방사선치료 고민

Question

제가69세인데요  갑상선기능항진증약을 올해 2월 부터 복용중인데요  처에메티마졸4알복용하다 현재는 1알복용중이에요   제가위장이  너무 민감해서 약을 식후에 복용중인데 괜찮을까요 죄근에안변증이 심해져서 주사는나이가 많아서 방사선치료를 하라는데  그것도  걱정이 되서 고민이 많아요 상담부탁 드립니다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갑상선기능항진증 약물 복용과 관련하여 걱정이 많으시군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몇 가지 중요한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메티마졸 복용 시간**: 메티마졸은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지만, 위장이 민감하신 분들은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식후에 복용하고 계시다면, 위장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계속 그렇게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2. **방사선 치료 고려**: 69세이시고 주사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방사선 치료(RAI,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갑상선 세포를 파괴하여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많은 환자들이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사선 치료 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3. **안병증 문제**: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관련된 안병증(그레이브스 안병증)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가 안병증을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으므로, 안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최적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위장 문제로 인해 식후에 메티마졸을 복용하는 것은 괜찮으며, 방사선 치료는 나이와 현재 상태를 고려할 때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안병증과 관련된 부분은 전문의와 상의하여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갑상선기능항진증약 식후 복용 시 위장민감성 문제, 방사선치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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