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부터 갑자기 울렁임이 생겼습니다. 생리 주기와 상관없이 속은 계속 좀 불편한 편이고 생리 하기 전날, 생리 후 둘째날, 생리 끝난 날에는 울렁임이 유독심해지며 구역감이 있어요. 두달 전부터 그래서 다른 병원도 다 가봤는데 체한거라해서 소화제만 먹다가 한방병원에 가서 한약을 먹고 좀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속불편함과 생리주기에 따라 울렁임이 발생합니다. 왼쪽 옆구리도 가끔씩 통증이 느껴지는데 췌장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병인가요? 두달동안이나 아직 안나아서 너무 힘듬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이 두 달 동안 지속되는 속 불편함과 생리 주기에 따른 울렁임으로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증상은 월경전증후군(PMS)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월경전증후군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생리 전후로 다양한 신체적 증상(구역감, 복통, 유방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와 연관된 울렁임과 속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에 대해서는 췌장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화기 문제, 근육통, 신장 문제 등 여러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미 여러 병원을 방문하셨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와 소화기내과를 함께 방문하여 종합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생리 주기와 연관된 증상이므로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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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학년인데 일주일 전부터 속이 불편하더니 분식에 저녁으로 족발 먹은후부터 속 울렁임이 심하고 아침에 구토를 하네요. 특히 아침에 더 심하구요. 왜 이러는걸까요? 병원에서 장염 수액을 맞아도 울렁인다고 하네요. 좀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명치 밑쪽과 배꼽쪽에 손을 대어 눌러보면 심장 뛰듯이 쿵쿵 뛰어요 가만히 있어도 심장 뛰는거처럼 뛰고 누워서 만져보면 더 확연히 뛰는거 같아요 뭔가 배에 가스도 찬 것 같고 음식을 먹으면 속 울렁임이 생겨요 왜 그러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10/14에 사후피임약을 복용했습니다. 그리고 10/18에 생리? 부정출혈? 이 23일까지 지속되었고, 10/25? 10/26 부터 속이 좀 불편하면서 속이 불편하면서 토할 것 같은 증세가 보이는데 사후피임약과 연관이 있을까요? 역류성 식도염이 조금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