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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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24

  곤지름은 바이러스 감염된지 2-3개월 경과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곤지름이 진단되고 치료 받아도 성파트너에게로 감염을 막을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성 성병은 완치가 없기 때문에 결국은 조심하면서 살아가는 방법 밖에는 없으며, 평생 성관계를 안할수는 없으니 음경, 음낭, 항문주위 등에 성기사마귀가 확실하게 없으면 전파력은 거의 없는 편이므로 조심스럽게 성관계를 하셔도 될 것으로 보여요. 곤지름을 레이저 등을 통해 완전히 제거한 후에도 곤지름을 유발하는 HPV가 체내에서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재발하는 경우가 있어요. 곤지름이 완전제거 된 후 추가로 재발하지 않았다면, 암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재발 여부는 증상과 검사로 판단할 수 있어요. 따라서, 곤지름 제거 후 6개월 동안 재발이 없다면 좋은 징후이지만, HPV 감염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따라서, 곤지름 제거 후 재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HPV 감염의 경우,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통해 자신과 파트너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HPV 감염이 장기간 지속되면 자궁경부암 등 다른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의 권고에 따라 적절한 검사와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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