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알코올로인한 간경화 환자로 그후 술 끊이시며 십년정도 되신거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검사는 받으시고요 3월에 마지막으로 받으셨다는데 그대로 있다며 확인 받으셨다는데 요새 속이 앓인거 같으시다면서 처음엔 코로나 일까봐 검사를 받으셨다는데 아니라고 나왔다고 하네요 오늘은 더 불편하신가봐요 울렁이거나 열 같은건 없다고 하시는데 속이 앓은 느낌이라고 안좋다고하시는데 간경화 초기증상 말고는 검색해 찾기가 힘들어서요 간쪽에서 이상이 생긴건가싶어서요 5월초 천마즙 세번 드셨다는데 그것이 탈인건지 답답해서 글남깁니다 간약은 꾸준히 드셨다고하시고요 콩팥에. 담석이 있다는데 커지지도않고 그대로 있다고 들었답니다 몸은늘피곤하시고 잘 걷지 않아서 걸으면 숨찬다하시고요 자꾸 나가서 걸을라고 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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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머님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간경화는 간 조직이 손상되어 정상적인 간 세포가 섬유조직으로 대체되는 질환인데요,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술을 끊으신 지 10년이 되셨고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속이 안 좋으시다고 하시는데, 이는 간경화와 관련된 증상일 수도 있고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간경화 환자에서 소화 불량, 복부 불편감, 피로감 등은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천마즙을 섭취하신 것이 탈이 났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천마즙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며,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담석이 있으시다면 소화계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피곤하시고 숨이 차신다고 하시는 것은 간경화 외에도 심혈관계 질환, 폐 질환 등 다른 건강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지만, 어머님의 경우 걷기가 힘드시다면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특히 간경화가 있는 분의 경우, 정기적인 검사와 함께 증상 변화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월에 마지막으로 검사를 받으셨다면,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 만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의사는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여 어머님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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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엄청 울렁거리는데 저혈당 의심 해볼 수 있나요?
이거 무슨 증상인가요?? 고열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잘안셔져요 열은 38.0~39.6정도 입니다
막 4개월차 진입한 남자아가인데요. 최근들어서 트름할때 게우는것 이외에 1-2시간 후에도 게워내는 증상이 잦아졌습니다. 묽은 물같은 토에 순두부같은 분유덩어리진게 같이 나와요. 어디가 아픈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