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담석증 진단 받은상태고 평소엔 특별한 증상 없고 소화불량정도만 있었는데
요즘들어 오른쪽 상복부가 쓰리다고 해야하나 가끔 쓰립니다
잠깐 쓰렸다가 다시 사라지구요
그래서 2주전 내과 복부초음파를 받아봤더니 담낭에 돌이 1.2cm정도 크기 하나가 있고
다른건 괜찮다 해서 몸관리 잘하고 수술은 필요없다고 하셨고 약만 처방해주셨는데요
이후에도 오른쪽 상복부가 콕콕찌르기도 하고 잠깐잠깐 가깜 쓰릴때가 있습니다
식후나 커피 먹은후가 더 그런거 같구요
이대로 방치해도 괜찮을까요?
속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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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8
담석증으로 진단받으신 후 오른쪽 상복부에 쓰림이나 통증이 있다면, 이는 담석이 담낭이나 담도에 자극을 주어 발생하는 증상일 수 있어요. 특히 식후나 커피를 마신 후 증상이 더 심해진다면, 이는 음식 섭취가 담낭의 수축을 유발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1.2cm 크기의 담석이 있는 경우, 담낭염, 담도염, 급성 췌장염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증상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내과에서 수술이 필요 없다고 하셨다면, 정기적인 검진과 증상 관리를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1. 의사와의 상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다시 한 번 의사와 상담하여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2. 식이 조절: 지방이 많은 음식, 튀긴 음식,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등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약물 치료: 의사가 처방한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증상 완화를 위한 추가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한지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4. 수술적 치료: 증상이 심해지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 담석 제거를 위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을 방치하는 것보다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증상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추가적인 진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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