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외상 후 시림, 신경치료 필요성은?

Question

외상의로 앞니하나가 살짝 흔들리고, 금은 안갔어 지금 11일째인데 물마실때, 양치할때, 찬바람 맞을때 시려.  신경치료하게 되는 증상은 어느정도이며, 신경치료하고 씌우면 정상치아의 몇프로 정도 기능하나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외상 후 앞니 시림과 흔들림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군요.

외상 후 치아가 시리고 흔들리는 증상은 치아 신경이 자극을 받았거나 손상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차가운 물이나 바람에 시린 증상은 치아 신경이 민감해진 상태를 나타낼 수 있어요.

신경치료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필요합니다:
- 자극 없이도 지속적인 통증이 있을 때
- 심한 통증이 있을 때
- 치아 내부 신경이 손상되었을 때
- 통증이 시간이 지나도 완화되지 않을 때

현재 증상만으로는 신경치료 필요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치과에서 X-ray나 CT 등의 검사를 통해 치아 내부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운 치아는 일반적으로 정상 치아의 기능을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연 치아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으며,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씹는 기능이나 외관 등은 대부분 만족스럽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11일째 지속되고 있다면, 가능한 빨리 치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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