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박동에 맞춰서 턱이 움찔거리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자려고 누우면 턱주변에 혈관박동이 느껴지면서 그 박동에 맞춰서 턱이 움찔움찔 움직여집니다. 그러면서 맞닿아있는 치아가 조금씩 붙었다 떨어졌다하면서 마찰이 되는데요. 이갈이처럼 양옆으로 턱이 움직여지는 거는 아니고 일정한 박자로 그냥 움찔움찔거립니다. 이거때문에 불편해서 스플린트도 맞추긴했는데 최근에는 옆으로 누워서 자면 해당 증상이 좀 덜한거 같아서 그냥 옆으로 누워서 자는 걸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거 어떤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