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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가 23일부터 시작이라면 22일, 26일에 임신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여성의 생리주기가 정확하기도 하지만 수 일정도 차이가 발생하기도 해요.
따라서 가임기 시작 전일이더라도 충분히 임신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에는 개인에 따라서 아랫배가 땡기거나 부은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관계 직후는 임신초기 증상이 나타나기는 이른시기에요.
따라서 임신이 되었다 하더라도 관계 다음날부터 아랫배가 나온다 느껴지기는 어려워요.
관계 직후나 며칠 내에 아랫배 통증이 생겼다면, 임신보다는 배란통, 관계 후 자극, 일시적 근육통 등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관계 다음날부터 바로 아랫배가 부은 듯이 튀어나왔다면 성관계 후 발생한 위장장애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지만 소화가 안 돼서 가스가 찬 느낌은 아니라면 정확한 원인을 학인하기 위해서 내과 진료 또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생리예정일 7월 11일이고 관계일이 22, 26일이라면 아직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여부를 확인하기는 이른시기에요.
가장 빠르게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산부인과 혈액검사입니다.
성관계 8-10일 이후부터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성관계 10일 이후 얼리 임신테스트기, 성관계 14일 이후 일반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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