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식 복통과 체중감소, 과민성대장증후군인지 아니면 대장내시경이 필요한지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가끔식 복통 설사 물변 명치 복통 배에서 심하게 물소리 체중감소 남자이구요 57세 키177체중62 살도찌고싶네요 이럴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 인지 아님 대장내시경도을 받아야되는건지 어떻게 하나요
가끔식 복통 설사 물변 명치 복통 배에서 심하게 물소리 체중감소 남자이구요 57세 키177체중62 살도찌고싶네요 이럴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 인지 아님 대장내시경도을 받아야되는건지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과민성장증후군이란 배가 아프면서 배변 양상이 변화하는 질환이에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생화학적, 구조적 이상으로 설명할 수 없으므로 어떤 한 가지 특수 검사로 진단 할 수 없어요.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을 예를 들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으면 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한다.”, “술을 마시고 나면 다음 날 어김없이 설사를 한다.”, “매운 음식만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배가 아프고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생긴다.” 등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런 증상이 있다고 모두 과민성장증후군은 아니고 이 질환의 진단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복통이에요. 즉 배가 아프면서 배변양상이 변화하여 설사나 변비가 발생하던지, 변을 보고 나서 복통이 없어지던지 하는 증상이 일정기간(3개월간 한 달에 3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 진단할 수 있다고 해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고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해요. 약물 치료는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는 진경제, 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약 등의 약을 사용하며,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우선적으로 종합병원의 소화기내과 진료 보시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안내 드릴게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원인, 치료법부터 자주 묻는 질문까지 정리해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고2때부터 스트레스를 받거나 매운음식,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가끔 설사나 가스가 차서 꾸르륵 소리가 났고요, 동네 병원에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하고 따로 내시경은 한 적 없습니다. 체중감소나 혈변도 본 적 없고 복통도 욱신거리는 정도만 있지 너무 아프다 싶은적은 없었는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맞을 확률이 높나요?
지난달 복부통증과 설사와 변비 반복 그리고 특히나 소화불량으로 인한 속 울렁거림으로 정말 많이 고생했습니다. 어떤 병원을 가던 모든 병원에서는 특별히 혈변을 보거나 몸무게가 줄지 않는 것을 보아 특별히 대장내시경의 필요성은 아직 없다고 보고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위장약도 처방받고, 붉은 육류도 2주 정도 안먹어보고, 야식을 일절 먹지 않고 잠도 푹 자보고 했는데 소화불량도 많이 고쳐져서 식욕이 많이 늘고, 무엇보다도 변비가 사라져서 정말 아주 많이 좋아졌었습니다. 그래서 위장약도 더이상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약을 한동안 안먹었었어요. 그런데 3일 전에 제가 피자랑 콜라를 좀 많이 먹고 자고 일어났는데 또 소화불량이 시작되었고 아직까지 울렁거려요. 처음엔 엄청 심하지 않았어서 음식량 조절안하고 고기도 좀 많이 먹고 야식도 먹고 했는데 다시 비슷한 증상들이 나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음식 때문이면 다른 질환보다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보이는데 맞나요?
나이는 21살이고 제가 위염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한달째 지속중인데 약을 먹어도 나아지진 않지만 약을 먹으면 괜찮아요 근데 한달째 이러니까 위대장내시경을 생각중인데 위대장내시경을 해서 변명이 나오고 거기에 대한 약을 먹으면 완치가 되나요? 위염과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약을 먹는다고 낫는게 아니고 꾸준히 관리를 해야하는 병 아닌가요 ㅠㅠ? 위대장내시경을 해서 나을수만 있다면 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