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오른쪽 하복부 통증, 자궁 확장, 산부인과 방문 필요한가요?

김OO • 2023.12.17

안녕하세요. 40대 후반 여성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오른쪽 하복부가 아프기 시작해 밤새도록 아팠습니다.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고 생리통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전 십수 년 전에 생리통이 없어졌습니다. 토요일에 바로 내과에 갔고 장염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의사 선생님이 2번을 복용 후에도 계속 아프면 맹장이 의심되니 외과나 응급실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걱정이 됐던 저는 곧바로 방사선과에 갔고 CT를 찍어봤는데 맹장에는 이상이 없지만 자궁이 커진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산부인과에 가보라며 소견서를 써주셨는데 당장 산부인과에 가야 하는 걸까요? 혹시 제가 장염이 아닐 수도 있는 건지 그렇다면 괜한 약을 먹는 거니까요. 금요일과 비교했을 때 느낌이 다릅니다. 지금은 콕콕 쑤시고 가스가 찬 느낌이고 자려고 누우니 그제서야 아파오기 시작해서 눕지를 못하겟네요. 다니는 병원이 너무 많아서 산부인과까지 추가하려니 힘드네요. 자궁이 커져 배가 아픈 걸까요.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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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2.19

    안녕하세요, 환자님.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니 매우 안타깝습니다. 환자님의 증상을 듣고, 자궁이 커진 상태라는 CT 결과를 고려하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염의 경우, 일반적으로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데, 환자님의 경우 복통만을 주로 언급하셨습니다. 또한, 장염 약 복용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장염이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궁이 커진 상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암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는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님이 말씀하신 '콕콕 쑤시고 가스가 찬 느낌'은 자궁 내의 문제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자궁 내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자궁이 주변 조직을 압박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님의 증상을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위해 산부인과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상황일 수 있지만, 환자님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절차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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