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과 오한 증상, 병원에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수요일부터 보일러 최대로 틀고 목도리랑 패딩 입고 잤는데도 이가 닥닥 부딪힐 정도로 춥고 잠을 잘 못 잤어요. 크리스마스+주말 시즌인데다가 혼자서 일어나거나 이불밖을 나갈 수가 없어서 병원은 못갔고 집에서 체온유지하면서 과일이랑 속에 부담되지 않는 음식 조금씩 먹으면서 버티고 있었어요. 그런데 3일동안 체온이 너무 심하게 오락가락합니다. 물수건이나 해열제 먹고 쉬면 잠깐 괜찮아졌다가도 몇 시간 지나면 갑자기 최대 39까지 올라가고요. 두통이랑 어지럼증 오한이 왔다갔다합니다. 일어나거나 걸으면 벽 짚지 않으면 어깨나 발 자꾸 부딪히고 그마저도 추워서 요리도 못하니 3일간 제대로된 밥도 못 먹고 씻지도 못하고 기어다니며 볼일보거나 물 떠오는게 고작이었어요. 급한대로 약국처방 약들이랑 물수건 처치로 좀 정상 됐나 싶더니 다시 또 머리 아프면서 38~39까지 올라가버리네요... 응급실 수준은 아닌것같아서 일요일까지 버티고 월요일에 병원가보고자 하는데 병원에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