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어머니의 지속적인 복통과 설사, 식사와 약 복용에 대한 고민
87세 어머니가 어제 저녁에 설사를 하신후 지금까지 계속 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하십니다. 열은 없으십니다. 척추골절로 수술후 침대에 누워 거동을 못하신지 19개월 되어갑니다. 기타 혈압이나 당뇨는 없으십니다. 마그밀 변비약을 평소에 드셔왔는데 이번에는 약 2주간 변을 보지못하다 갑자기 설사를 하십니다. 지속적인 복통과 설사로 오늘은 보리차 반컵만 드시게 하였는데 - 설사를 해도 물과 식사를 드려야할지요? - 약이 있을까요? - 식사로 죽은 먹기 싫다고 하시는데 다른걸 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