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 신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나요?
제균치료 중 설사와 어지럼증이 생겼고, 치료 종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어 혈액검사를 받았습니다. 염증수치·백혈구·간수치가 아주 약간 상승했으나 대부분 정상 범위로 약물 영향이라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이비인후과를 갔으나 이석증은 걸어 못들어 온다며 뇌부터 찍으라고 하셨으나 일단 진단 해달라하여 검진결과 이석증 진단을 받고 치환술 후 어지럼증은 호전되었습니다. 이후 뇌사진도 찍어보기위해 신경과 예약했습니다. 다만 혈액검사전부터 왼쪽 갈비뼈 아래 불편감이 있었고, 온라인 글을 본 뒤 비장비대·백혈병에 대한 불안이 커지며 속 불편감이 심해지고 속이 급격히 안좋아졌습니다. 신경과 뇌 MRI는 정상으로 확인되었고, 백혈병과는 아니지만 백혈병이 걱정된다 물어보자 최근 혈액검사 수치로 백혈병을 걱정할 상황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설사와 전신 상태는 많이 회복되었고, 남은 증상은 옆구리 불편감과 이석증 잔어지러움입니다. 불안이 증상을 과도하게 키운 것은 아닌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