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갑자기 어지러워하고 샐러드도 못 먹는데, 걱정되네요
엄마가 지금 너무 머리가 어지럽다고 하셔요 소화도 안된다고 하시고 샐러드를 주문하셨는데도 냄새가 역하다고 먹지를 않아하셔요 이틀전에 고혈압약 받으러 가서 당뇨진단을 받고오셨는데 약을 안받아 오셨어요. 또 엄마가 몸집이 좀 있으신 편이신데, 작년에 먹고싶은데로 드시고, 다이어트 하면 족족 요요가 왔다고 살이 많이 찌셨다고 하셨어요 지금 죽을수도 있을것 같다면서 말하시는데 아들로써 지금 걱정이 많이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