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볼 때 아프고 저릿저릿한 느낌, 방광염 재발 가능성이 있을까요?
12월 초중반에 방광염 재발하고 약 먹고 소변검사 했을 때 다 나았다가 한 1-2주전부터 밤에 잔뇨감은 없는데 화장실에서 소변 보고 힘 좀 주면 다시 나오고 그러다 화장실에서 나오면 또 금방 소변 차고.. 아침에 완전 노란 소변도 나오고 새벽에 소변 마려운 느낌에 한두시간 간격마다 계속 깨고 소변도 빨리 차고 그랬어요 근데 소변 볼 때 방광염 때처럼 아프고 찌릿하고 죽을 것 같은 느낌이나 혈뇨는 전혀 없어서 그냥 겨울이고 과민성방광이 좀 있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며칠 전부터 요도가 저릿한? 느낌이 나네요 소변볼 때말고 그냥 있을 때요 앉아있거나 걸응 때나 아프거나 따가운 게 아니라 저릿저릿해요.. 이게뭘까요? 1주일 전에 생리중에 성관계 한 원인도 있을까요? 성관계 하고 소변 볼 때 요도가 많이 아프긴 했는데 한 한시간 뒤 괜찮아졌었거든요.. 소변봉 때 통증도 없는데 소변이 엄청 빨리차고 잔뇨감은 딱히 없는데 새벽에 자주 깨고 가만히 있을 때 요도? 질에저릿한 느낌이 나는 원인이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