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복용 후 심한 부작용으로 인한 증상, 위내시경을 빨리 받아야 할까요?
최근 진통제 두개씩 아침 저녁으로 약 한달간 복용했는데 일요일에 갑자기 쓰러질 것 같고 심하게 앞이 흐려지듯 어지럽고 식은땀이 나서 급하게 병원 가서 링거 맞고 약 지어왔는데도 계속 어지럽고, 식은땀이 자주 나고 손발 차가워지는 아랫배 복통에, 하루에 1~3번 조금씩 설사를 보는데 배에 힘을 주어도 변이 바로 잘 안 나와서 힘들어요. 심한 속 쓰림과 위 팽만감이 심하고 윗배가 부풀어있어요. 가끔 윗배도 통증이 몇 번 옵니다. 일단 다음 주 월요일에 위내시경을 예약해놨는데, 혹시 시간을 당겨서 더 빨리 가야 하는 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