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주사 후 귀 체온계로 측정 시 38.5도 나올 때 어디를 믿어야 할까요?

손OO • 2024.08.21

최근에 실습 때문에 나무 자르는 곳에 갔는데 먼지 알러지가인지 새로 나무 알러지가 생겼는지 분진 때문에 숨 쉬기 어렵고 눈꼽이나 기침 콧물등 알러지 반응이 올라와서 병원에 가서 목감기랑 알러지 등을 진단 받고 오늘 약과 주사를 처방 받았습니다. 두통과 어지러움 등이 심해서 저녁 먹고 약 먹고 누워있는데 열이 몸에서 갇히고 배출이 안 되는 체질이라 그런지 팔은 온도가 괜찮은데 귀에 체온계를 넣고 측정하면 자꾸 38.5도 정도가 나오는데 피부를 믿어야 하나요? 귀를 믿어야 하나요? 머리 속과 몸이 뜨거운 거 같은데 측정하면 몸은 정상이라고 그러고 귀에 넣으면 계속 38.5도 쯤 나옵니다ㅜㅜ… 아까 진통주사 맞았는데 물샤워해서 그런가요…?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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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21

    귀 체온계로 측정한 체온이 38.5도라면 이는 발열을 의미할 수 있어요. 귀 체온계는 성인의 경우 조금 더 정확도가 높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팔이나 피부의 온도는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정확한 체온을 반영하지 않을 수 있죠. 진통주사를 맞은 후에도 발열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주사나 약물의 부작용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알러지 반응으로 인해 체온이 상승할 수도 있어요. 물샤워는 일시적으로 체온을 낮출 수 있지만, 체온계로 측정한 결과가 38.5도라면 이는 여전히 발열 상태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귀 체온계를 믿고, 발열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악화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어요. 발열이 지속되면 탈수나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발열 외에 다른 증상이 심해지거나 해열진통제로 증상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더 좋을 듯해요. :)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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