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관계 후 지속되는 증상, 원인은?
첫 관계 이후 바로 고열과 어지럼증, 피곤함, 인후통이 나타났습니다. 성병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고, 그 뒤로 1년 동안 피곤함, 무기럭함, 황달, 복부 찌릿함 증상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빌리루빈 수치가 2.5까지 치솟았었고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컨디션도 쉬면 회복 되긴 합니다.
첫 관계 이후 바로 고열과 어지럼증, 피곤함, 인후통이 나타났습니다. 성병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고, 그 뒤로 1년 동안 피곤함, 무기럭함, 황달, 복부 찌릿함 증상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빌리루빈 수치가 2.5까지 치솟았었고 좋았다가 안 좋았다가 컨디션도 쉬면 회복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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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몇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첫째,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하고 황달 증상이 나타난 점을 보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간염(A형, B형, C형), 자가면역성 간질환, 또는 길버트 증후군과 같은 유전적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 답변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간 기능 이상은 피로와 무기력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둘째, 피곤함과 무기력함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만성 피로 증후군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 감염 후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가 이러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이전 답변에서 언급된 바 있습니다. 셋째, 복부 찌릿함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간뿐만 아니라 담낭, 췌장, 위장 등 소화기계의 문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화기계 문제는 복부 통증과 함께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넷째, 첫 관계 이후 나타난 증상들이 심리적 스트레스와 연관되어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신체적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전 답변에서도 스트레스가 신체적 통증과 관련될 수 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간 기능 검사(ALT, AST, ALP, GGT 등) - 간염 바이러스 검사(A형, B형, C형) - 복부 초음파 또는 CT - 자가면역 질환 관련 검사(ANA, AMA 등) - 소변 및 혈액 검사(전반적인 건강 상태 확인) 현재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병원에서 소화기내과 또는 간 전문의를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될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제 첫 관계 후 오늘 점심부터 계속 설사가 나오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오늘 첫 관계를 가졌는데 생리는 분명 끝났는데 피가 멈출줄을 모르고 계속 나와서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로 많이 나와요
지난달 이번달 둘 다 배란기 즈음에 첫 날 생리 양 정도의 빨간 부정 출혈이 몇 일 간 지속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남자친구와 관계후라 (지난달은 관계 한참 후에 해당 증상이, 이번달엔 7일 후에 나타났어요) 부모님께서는 그게 근원인 질염인거 같다고 심란해하시고.. 근데 이 전까진 관계 후에도 해당 증상이 없었습니다. 고시 준비중 스트레스와 겹쳐서 그렇게 된건지...저도 원인을 모르겠네요ㅠㅠ 그리고 남자친구와 해당 증상에 대해 말해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