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스테로이드 복용 후 호전되지 않음, 평생 회복 가능성은?
한쪽 귀가 작게 들려서 헤드폰 밸런스를 조절하며 듣다가 불편함이 심해져서 병원에 갔는데 돌발성 난청인데 6개월 정도면 너무 오래 방치해 뒀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약을 먹어도 증상 발현 후 너무 오래 지나서 약효가 없을거라는 얘기를 듣고 열흘 가까이 스테로이드를 복용했습니다. 역시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줄이고 더 불편해지면 다시 병원에 방문 하는 걸로 진료가 종료되었습니다 저역대가 2~30db 정도 빠지는 상태인데 평생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