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증후군이 생긴지 2달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외음부랑 요도(방광)부분이 너무 불편하고 허리가 아픈게 가장 크고 잔뇨감이나 자주 화장실에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처음엔 방광염인줄알고 항생제만 주구장창 복용했는데(세균도 없고 염증 조금있었지만 그거마저도 거의없었어요) 소용이 없어 혹시 산부인과쪽 문제인가 해서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에 균검사에 외음부쪽도 보고 검사할건 다 해봤는데 이상이 없대서 이젠 대학병원 비뇨의학과 CT까지 예약해뒀어요 나중에 검색해보니 요도증후군 증상이더라고요.. CT를 찍어도 요도증후군이란게 나올지도 의문인데 CT에 나올까요? 치료법이 없을까요? 어떻게 해아 하나요? 진짜 제발 치료하고 싶어요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요도증후군의 경우 방광염과 나타나는 증상들은 비슷하지만, 요도 괄약근의 이상이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어요. 다만 해당 질환은 여러 검사를 통해서도 진단이 어려울 뿐더러 요도나 방광의 세균에 의한 염증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우며, 요도 협착이나 신경 질환 등 정신적인 문제에 의해서도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예약된 CT 검사를 통해 이러한 이상 소견의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다만, 증상에 따른 치료를 통해 항생제 치료 또는 방광 훈련, 수의근이완제, 자극치료 등을 시행한다고 해요. 다만 현재 증상에 대한 추측일 뿐 정확한 진단이 아니므로 우선 검사 후 결과를 지켜보셔야 할 것으로 보여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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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법이 궁금합니다
제가 아무래도 여성요도증후군 같은데.. 비뇨기과 CT예약이 되어있긴 해서 CT찍으면 요도증후군이 있다는게 CT에 나올까요?
생리를 3~4개월 정도 하지 않아 주변에서 빨리 병원 가보라고 해서 오늘 산부인과 다녀오고 초음파 검사를 하고 다낭성 난소 증후군 이라고 하시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네이버에 검색 해보니 살이 찐다, 여드름이 난다, 털이 난다 등 ..정말 무서워요 처방받은 피임약(프로베라) 5일치 처방받은거 한알 먹고 급 우울해 졌어요.. 원래 피부도 좋았는데 입주변에 여드름도 많이 나서 약바르고 누웠는데 ㅠ 이러다 진짜 어디 잘못되는거 아니겠죠ㅠ 다다음주에 코수술도 하는데 부작용이 오진 않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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