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전 장준비 미루는 게 나을까요?
3월 17일 월욜에 대장내시경 받기로 했는데 장준비를 검사 3일전 부터 하ㅏ라고 했는데 오늘 돈까스 , 연어, 라면 등 장준비를 하나도 못했어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하려고 하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미루는게 나을까요
3월 17일 월욜에 대장내시경 받기로 했는데 장준비를 검사 3일전 부터 하ㅏ라고 했는데 오늘 돈까스 , 연어, 라면 등 장준비를 하나도 못했어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하려고 하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미루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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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을 받기 위해서는 장준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검사 3일 전부터 장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3일 전에는 씨가 있는 음식을 피해주셔야 하며, 2일 전에는 잡곡, 현미밥, 콩나물, 김치, 김, 다시마, 미역, 양배추, 샐러드, 시금치 등의 섭취는 피해야 해요. 되도록 빨간 음식, 매운 음식, 김과 같은 색깔이 진한 음식을 피해서 섭취하면 되지만, 어려운 경우라면 흰 죽, 계란찜, 두부와 같이 하얗고 자극이 덜한 음식을 드시는 게 좋을 것으로 보여요. 검사 전날에는 흰죽, 죽, 맑은 국물, 물, 주스, 우유 등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생선, 달걀, 닭고기 등 부드러운 육류 등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해요. 검사 전날 오후 4시에 흰밥, 흰죽, 건더기가 없는 국, 카스테라, 우유 등으로 가볍게 저녁 식사를 마치시고 금식을 유지해주시면 돼요. 만약 장준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검사 일정을 조정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너무 바빠 날짜 가는 줄 모르고 대장내시경 이틀 전, 아무 생각없이 호두를 꽤나 먹어버렸습니다. 오늘은 아침 두 숟가락 먹고 하루종일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저녁 7시경부터 쿨프렙 먹고 있습니다. 호두는 어제 먹었고 내일이 검사인데 검사를 미루는 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곧 대장내시경을 받아야해서 복용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아침 7시에 매일 피임약을 복용하는데 대장내시경을 위한 준비때문에 전날 저녁7시부터 장이 세척되서 대장내시경 전/후로는 피임약 복용을 피해야한다는 말이 있던데요. 대장내시경이 아침 6시-11시 사이에 예정인데, 내시경 전날 아침 7시랑 내시경 당일날 아침 7시에 먹기로 한 피임약 복용 시간을 조절해야할까요? (예를들어 당일날은 내시경 다 끝나고 먹는다던지) 감사합니다.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고 싶은데 전날엔 저녁 8시에 저녁을 먹은 것 같고 11시부터 지금까지 물을 안마시고 있는데 8시에 병원으로 달려가 원프렙을 복용한다면 4~5시간뒤엔 대장 내시경을 받아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3일전부터 식사 제한을 했어야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