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생리 첫날부터 경구피임약 복용하였고 21일 먹은 후 6/28부터 휴약기, 7/1일에 생리 시작하였습니다. 복통으로 인해 7/3 병원 내원하여 복부 CT 촬영하였는데요. 아직 정확한 영상 판독은 나오지 않았지만 복막수염, 자궁선근증 의심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1. 이 상황에서 CT상으로 경구피임약 복용 여부를 알 수 있나요? (난소를 보고 알 수 있다든지) 2. 경구피임약 3주 (한 팩) 복용이 자궁선근증을 유발할 수 있나요? 3. 7/10 산부인과 내원하여 진료(내진 등) 받을 예정인데 경구피임약 복용했던 것이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1. CT 검사 상으로는 경구피임약 복용 유무를 알기 어려워요. 2. 경구피임약은 월경 주기를 형성하고 난포를 성숙하고 배란 촉진, 자궁 내막 증식을 하는 합성 에스트로센과 난포 발육을 억제하는 합성 프로게스테론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호르몬들을 공급함으로써 월경 주기를 일정하게 맞춰주며 난포 발육에 영향을 미치면 오히려 생리통이나 생리 전 증후군을 예방하며 난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에 해당되어요. 3. 어떠한 검사에도 경구 피임약 복용이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순 없어요. 다만, 산부인과 문진 시 경구 피임약 복용기간에 대해 의사에게 고지를 해주면 진료와 처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제가 복부에 불편함이 있어 초음파, 위, 대장내시경, 피 검사 했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외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는데 오른쪽 복부에 불편함이 지속되어 물어보니 신경성일 수도 있지만 많이 불안하면 CT도 찍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위의 검사들은 다 정상인데 지금 복부 CT는 안하는 것이 좋을까요? 조영제 복부 CT가 방사선도 있다기에 고민입니다. 현재 증상은 오른쪽 상복부의 미세한 팽창과 작은 통증 뿐입니다. (척추측만증 있습니다)
소화기질환복부팽만복통+1어머니께서 머리를 부딪힌 후 횡설수설하시고 말하던걸 까먹으시고 시간 날짜 개념이 사라지셔서 .. mri를 찍으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선 ct를 먼저 찍어보라하여 ct를 먼저 찍었는데 아무 문제 없다며 외상으로 인한 문제는 아니라고 mri는 찍을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묻고 싶은 질문은 머리부딪히는 외상이 생긴다면 ct에는 이상없는데도 mri에선 이상있을 수 있나요? 누구는 찍어보라하고 누구는 찍을 필요없다하고 .. ( 어머니께서 머리를 부딪히기 전 원채 각종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의 질병을 앓고 계셨어서 원래 다니던 대형병원 담당의께서는 외상 문제가 아니라 급성우울증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신경외과ct(+precontrast) 이게 조영전 꺼만 판독햇다는건가요 아님 조영전꺼포함 이라는건가요 참고로 조영제맞았습니다
영상의학과CT조영제+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