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맹장염으로 인해 충수까지 영향이 갔다고 하는데, 충수염은 아니라서 정확한 진단이 안나와서 수술은 못하고 계속 입원중입니다. 증상이 있은지는 3일째구요. 통증은 완화됐다고 합니다. 30대 남자구요. 인터넷에는 예후가 안좋아서 빨리 수술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지금처럼 수술이 미뤄지는 경우는 어떤경우인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ct 를 찍었는데 응급환자일 경우 당일에도 결과가 나온다고하는데, 병원측에서는 검사기관에서 서면으로 된 결과지가 안나와서 확인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서면으로만 진단이 가능한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충수염은 그 증상이 진행된 정도에 따라서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는데요, 질문자님께서도 인지하고 계신 대로 가급적이면 수술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또한 기본 혈액검사를 포함한 복부 CT를 통한 진단이 가장 일반적이며, 상기 병원과 검사기관에서의 검사 결과 해석 등에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이라고 추측돼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조언의 역할이기 때문에 병명을 진단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최근 영상의학과 선생님들이 판독해야 하는 CT및 MRI가 과도하게 증가하여 판독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응급일 경우에는 2시간 마다 찍기도 하고, 맹장과 쓸게는 인체에 불필요한 기관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증상이 없거나 확실하지도 않는데 떼는 수술을 하지는 않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빠르게 하든 느리게 하든 대 원칙은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충수염은 진단을 받았더라도 당일 수술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환자분의 혈액검사 결과나 바이탈수치 및 복용약 여부, 알레르기 및 과민반응 여부, 그리고 입원한 병원의 마취과 선생님 여부나 수술집도의인 외과의 일정 및 스케쥴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어떤 답변을 드린다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수술하지 않고 퇴원하면 그것도 좋은 것이고, 수술을 꼭 해야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서 수술을 받는 것이 좋은 것이기 때문에 너무 과도하게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입원기록지, 퇴원기록지 등 모든 절차들은 퇴원시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입원하고 있는 병원의 치료 방침을 잘 따르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94 2층 (사창동)
복강경으로 맹장염(충수염) 수술을 받고 수술 당일 묽은 죽을 조금 섭취해보라는 주치의의 말씀이 있었는데, 맹장염(충수염) 수술 당일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도 있나요?
외과복강경 맹장염(충수염) 수술 후 이틀째인데, 37.7~38도의 열이 있습니다. 맹장염 수술 후 낫는 과정에서 열이 날 수도 있는 것인지 문의드립니다.
외과복강경 맹장염(충수염)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 중입니다. 혹시 플라스마솔루션에이 수액이 맹장염(충수염) 환자에게도 사용되는 수액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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