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과 역류성 식도염을 함께 앓고 있습니다.
갑상선암과 역류성 식도염을 함께 앓고 있는데, 1) 혹시 둘의 연관성이 있을까요? 갑상선암때문에 식도염이 더 심해질 수도 있는건가요? 2) 특별히 조심하여야 할 음식이나, 갑상선암과 식도염 모두에게 좋은 음식이 있을까요?
갑상선암과 역류성 식도염을 함께 앓고 있는데, 1) 혹시 둘의 연관성이 있을까요? 갑상선암때문에 식도염이 더 심해질 수도 있는건가요? 2) 특별히 조심하여야 할 음식이나, 갑상선암과 식도염 모두에게 좋은 음식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갑상선 암과 역류성 식도염 사이에는 특별한 상관 관계는 없는 것으로 생각돼요. 산성 성분이 많은 신 음식이나 밀가루,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 튀긴 음식, 술, 카페인, 탄산음료 등은 피해주시고 양배추, 바나나, 마, 감자, 생강, 알로에, 브로콜리 등의 음식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다만 어떤 좋은 음식이라도 과하게 섭취한다면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균형잡힌 식습관을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식사를 하시는 것이 장기간 실천 가능한 방법일 것으로 생각돼요. :)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있는 남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에 양파 볶음이 속에 무리가 간다고해서 양파 대신에 양배추 볶음을 먹고 있습니다. 근데 그리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것 같아서 소스 문제라 생각했는데 무엇을 빼야하는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역류성 식도염으로 3주간 병원약을 복용하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식도염을 앓고있는 와중 감기와 생리도 겹쳐버려서 속이 좋지 않아 생강차를 마셨는데 몇분 후에 약을 먹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식후 두 시간이 되었습니다.
평소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있는 26살 남성입니다. 엊그제 술을 좀 과하게 먹고 일어났는데 그날따라 뒤통수 두통이 심하더라구요.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싶었으나 오늘도 두통이 있네요. 특히 담배를 피우면 뒤통수가 빳빳해지면서 묵직해지는 느낌? 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