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시 소독 미흡 시 감염 위험 있나요?
혈액검사할때 간호사가 알콜소독을 제대로안했어요. 세균감염 위험 없나요?
혈액검사할때 간호사가 알콜소독을 제대로안했어요. 세균감염 위험 없나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독이 미흡했던 상황이 걱정되실 수 있으나, 감염 위험성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바늘을 삽입하기 직전에 손가락으로 만진 피부를 다시 소독하는 것이 표준 절차입니다. 그러나 이미 한 차례 알코올 솜으로 소독을 했다면, 그리고 새로운 멸균된 바늘을 사용했다면 감염 위험성은 매우 낮습니다.
혈액 검사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되는 바늘이 멸균 상태인지 여부입니다. 바늘이 새것이었다면 세균 감염의 위험성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감염은 이런 상황에서 발생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패혈증은 주로 깊은 상처나 장기 감염이 있는 경우에 2차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것이지, 단순한 채혈 과정에서 소독이 약간 미흡했다고 발생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채혈 부위에 발적, 부종, 통증, 열감 등의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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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안쪽에 손가락을 넣었는데 괜찮은가요 군대가기전 항문암 알게되어 혹시 나도 있을까 싶어 확인 하고 싶어서 손을 대충 비누로 씻고 손톱은 평소 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이 있어 손톱이 매우 짧습니다 또 위생 장갑이 없어서 맨손으로 했습니다 이 상태로 저는 쭈구려 앉아 중지 한마디를 항문에 넣었습니다 넣은 후 360도로 항문 벽을 살짝 누러보고 손가락을 뺐습니다 이 행동을 한 후에 오히려 걱정이 되고 후회 됩니다 시험 공부도 집중에 안되고 제가 한 행위로 성병이나 오히려 항문암에 걸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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