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저하증, 고지혈증 약 복용 중, 서혜부 탈장 수술 후 면역력 관련 검사 결과 이상, 영향은?

강OO • 2024.03.19

현재 갑상선 저하증, 고지혈증(콜레스테롤) 약 복용 중에 있습니다. 11월 양쪽 서혜부 탈장(인공막,절개)수술 했고요. 붓기나 통증이 아직 조금 남아있는 상태이며 양쪽 서혜부 림프절이 부어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얼마 전, 혈액 및 소변검사를 했는데 몸에 염증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Lymphocyte 는 20~45가 정상범위인데 67.9가 나왔고요 seg.Neutrophil 이란 검사항목은 40~75가 정상인데 26.4가 나왔습니다. 둘다 면역력 관련 항목이라고 듣긴 했습니다만 어떤 검사항목인가요? 또 심각한 정도 인가요? 원래도 그랬지만 수술 후 몸 상태가 안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만, 혹시 이로인한 영향이 있을까요? 4개월이 지났는데도 영향이 나타나는건지 궁금합니다. 운동을 통해 개선하면 나아질까요? 약을 처방받거나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위에 약 복용 중에 홍삼이나 비타민 병행해도 될까요? 영양제가 프로락틴 수치 증가에 영향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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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9

    갑상선 저하증과 고지혈증으로 약물 치료를 받고 계시며, 서혜부 탈장 수술 후 염증 관련 지표에 변화가 있는 상황에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혈액검사에서 림프구(Lymphocyte) 수치가 높게 나온 것과 호중구(Segmented Neutrophil) 수치가 낮게 나온 것은 일반적으로 감염이나 염증 반응이 있을 때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림프구는 주로 바이러스 감염이나 만성 염증 상태에서 증가할 수 있으며, 호중구는 급성 염증 반응에 주로 관여합니다. 수술 후 4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변화가 있다면, 수술 부위의 회복 과정에서 염증 반응이 지속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재 상태에서 어떤 운동이 적절한지, 어느 정도 강도로 해야 하는지는 전문가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현재 상태에서 추가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도 의사의 진료를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홍삼이나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 복용은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나 영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프로락틴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양제의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적으로, 현재 상태에서는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 복용에 대해서도 의사와 상의하여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나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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