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 시술 후 2년, 복통 재발. 미레나 빼야할까?
미레나 시술 2년이 되었습니다. 1년간 넘도록 복통 호소가 심해서 고생하다 잠잠해졌는데 다시 복통이 심해졌습니다. 미레나 빼야할지 아님 수술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면역력억제제 주사맞고있고 난치성질환으로 악성종양제 복용중입니다만...
미레나 시술 2년이 되었습니다. 1년간 넘도록 복통 호소가 심해서 고생하다 잠잠해졌는데 다시 복통이 심해졌습니다. 미레나 빼야할지 아님 수술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면역력억제제 주사맞고있고 난치성질환으로 악성종양제 복용중입니다만...
병원 가기 민망하다면?
미레나 시술 후 2년이 지나 다시 복통이 심해지셨다면, 이는 미레나의 부작용일 수도 있고,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미레나는 자궁 내 피임 장치의 일종으로, 시술 후 초기 3~6개월 동안은 자궁내막이 안정화되지 않아 부정출혈이나 하복부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체로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1년이 넘도록 복통이 지속되었다가 잠잠해졌다가 다시 심해진 경우, 미레나의 위치가 바뀌었거나 다른 자궁질환의 가능성도 있어 정확한 원인 확인을 위해 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 억제제와 악성종양제를 복용 중이시라면, 이러한 약물들이 복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담당 전문의와 상담하여 미레나를 제거할지,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할지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미레나가 원인인 경우라면 제거를 해야 할 수도 있고, 자궁내막증이나 자궁근종 등 다른 자궁 질환도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까운 산부인과로 내원하셔서 진료를 추가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생리곤란과 선근종으로 미레나 시술한지 5년이 지났습니다. 54세인데 아직 폐경이 안됐고, 갱년기 증상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시술후 적응하는데 꽤 고생했지만 지금은 좋은 상태인데 빼야 할까요? 1~2년 더 두면 몸에 해로울까요?
미레나 시술 3년반차입니다 시술후지금까지 부정출혈있고 팬티라이너는 계속착용중입니다 난소물혹3센치있고 자궁근종은1년전 1센치짜리가 새로생겼는데 미레나시술을 했음에도 근종이 생길수있나요? 미레나시술이후 부정출혈의 원인이 뭔가요?
미레나 시술후 만 4년째되는 해에 심한 복통으로 제거를 했고요 그이후 생리가 없다가 아랫배가싸하게 아픈뒤 지금생리를 하는데 통증이 심하네요 약처방가능한가요?